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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고속성장을 하면서 챙기지 못한것이 함께 살아가려고하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입니다.
중국에 사시는 동포분들이나 한국에 계시는 동포분들은  
가끔 외국인들보다 더 차별받는 충격적인 말들 때문에 섭섭하고 가슴아파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섬득한 말들은 중국 동포분들만 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 내에서도 동.서 / 남북으로 나뉘어서 씻지못할 상쳐를 남기고 있지요.
 
사람을 물질로 평가하지않고
또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아름다운 품격은
앞으로 한국 사람들이 배워나가야 할 과제입니다.
인성교육을 소홀히 한 교육의문제요
오로지 정치와 경제에 치중하고 또 국민들을 좌우로 나누는 정치가들의 책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선입견은 좋은 것들도 나쁘게 보이게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다행히도 저는 조선족이나 고려인에대한 나쁜 선입견을 가지기 전에
러시아나 중국을 다니면서 선하고 멋진 동포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분들을 좋게 생각하고나니, 많은 것들이 이해되고 또 좋게 보이더군요.
 
세계어디를 가나 당연히 나쁜 사람들도 많이 있지요.
중국 동포를 욕하는 다수의 한국분들중에는
자신이 경험하지도 않았으면서
그냥 풍문으로 들은 선입견으로 나쁘게 평가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앞으로 좋은 만남과 친분을 통하여 이런 오해가 풀릴날이 올 것입니다. 
 
유럽사람들이 동양인을 차별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한번도 차별당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제가 차별당한다고 생각하지를 않습니다.
그들이 차별을 했다면 저는 제가 실력이 부족한가, 교양없이 행동했나 하고 자신을 돌아봅니다.
동포분들도 항상 당당하고 자신있게 살아간다면 차별은 줄어들 것입니다.
차별은 세계 어디나 존재하지만, 당당한 사람에게 차별은 없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