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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평화연대의 새로운 도약은 새로운 [공간]으로부터 출발합니다

항상 동평을 사랑하고 관심으로 키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동평이 창립된 지 어느덧 15주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조선족 사기사건 해결에 앞장서면서 시작된 우리의 활동은 이제 지역을 넘어, 민족을 넘어 동북아지역의 평화에 앞장서고, 국내외 동포들을 지원하며, 이제 시대의 소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올해 5월,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2007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사무실에서 재외동포사업본부라는 작은방에서 출발한 운동이었습니다. 2000년대 초 청량리 용두동을 거쳐, 대학로 혜화동, 마포사무실을 거쳐 남영역 근처 이곳 용산구 원효로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당초 현 사무실은 최재형장학회와 함께 쓰기위해 마련한 조금 넉넉한 공간의 사무실입니다.
2015년 2월, 장학회가 독립하면서 사무실 공간의 크기와 임대료가 다소 부담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인근에 공간과 비용이 적절한 곳을 찾아 올 5월말에 이전하고자 합니다.

지금보다 더 가치를 담은 공간, 공유 공간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새로운 동평공간은 사무공간의 기능보다 교육 및 모임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공유공간을 넓게 운영할 예정입니다. 회원들의 사랑방 역할도 하고, 그간 축적한 콘텐츠에 비해 보여줄 공간이 없었던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자그마한 기록관도 만들어 대내외에 동평의 활동상을 알리고자 합니다.

  • Peace Asia Hall 회의공간, 카페, 업무공간 다용도 활용하는 공유공간
  • Memorial Hall 동북아평화연대의 가치와 방향성을 상징하는 기록관

그동안 임원들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께서 항상 사랑으로 지원하여 주셔서 우리 동평은 어려운 시대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역할을 묵묵히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사무실 공간 이전을 계기로 이전에 필요한 비용에 동평의 임원분들과 회원분들의 후원과 관심을 요청드립니다. 

<새로운 사무실 약도>



본 내용이 담긴 편지와 후원약정서를 회원분들에게 우편으로 보내드렸습니다.
혹여나 우편물 수신을 원치 않으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후원약정은 전화나 보내드린 후원약정서를 작성하셔서 팩스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전화 : 1688-7050, 최병용 기획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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