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의일시
    2013. 10.30(수) 19:00

2. 회의 장소
    동북아평화연대 회의실

3. 출석 이번 이사회에는 도재영, 곽재환, 김봉준, 최재영, 홍선희, 이상황, 김란기, 이관직
총 9분의 임원진이 참석하였고 조남철, 손훈모, 임광호, 김필수, 윤미향, 김덕영, 김호철, 강경주, 정도현, 서범석, 신명철, 임근배 12분의 임원진이 위임장을 보내주셔서 총 21명의 성원으로 이사회가 성립되었습니다. 사무처 김종헌, 엄혜진, 문현진, 임세희 참가  

4. 3차 이사회 회의록 승인
 독서캠프/ 공존여행결과보고/ 얼렁뚱땅PAC
●홍보- 미여책/ 발로가는pac/ 인턴활동/ 협약식/ 김봉준평화소망전/ 연대활동/ 회원모심현황/ 일본평화의길탐방단기획/ 오픈스페이스기획
●주요안건- 정관 수정하는 과정에서 외교통상부로부터의 공문(몇가지 지적) 1. 이사진에있는 것을 총회에서 의결해야한다. 2. 회의할 때 ‘이사장이 결정하도록’에서 ‘재투표한다’로 수정해야한다고 했다. 이를 이사회에서 받아들여 수정하였다.
●동평 하반기에 대한 논의- 국장이 임원진께 드리는 글(발제): 동평의 현 상황에 대한 진단/위기/의식. 앞으로의 방향, 동평이 집중해서 해야 할 활동들에 대해 워크샵을 하자고 말씀드림. 임원 워크샵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현재 아직 정관 수정 못함. 외교통상부 공문에 따르면, 전에 있는 정관의 2/3 이상의 이사의 동의와 도장이 있어야한다는 조항. 인감증명서 받아서 공증 받아야 함. 5명 정도가 모자람. 하반기 내에 처리할 것을 주문하였다.

임원진 워크샵은 6월 정기이사회 이후 8월 중에 워크샵 일정 잡았는데 참여인원 파악 시 참여율 낮았음. 무리하게 워크샵 잡기 보다는 뒤에 몰아서 같이 하자는 의견에 따라 오늘 4차 이사회 겸 워크샵까지 병행하는 것으로 한다.

3차 이사회 회의록을 승인함

5. 주요 보고사항 (이사회 자료집 참조)
- 회계보고(김종헌국장)
  부채를 점점 줄여가고 있고 실무진 인원이 줄어 수입과 지출이 균형이 잡혀있는 상태이     다.
- 인사보고(김종헌국장)
  조규상간사가 퇴직하고 신입인턴은 현재 2명이 들어왔음(내년 2월까지) 엄혜진 팀장 12    월 달이 예정일. 11월부터 출산 휴가. 신규 활동가로 팀장/간사 면접을 보고 있음.
  엄 팀장에게 꽃다발과 선물전달 그리고 격려의 박수
- 회원사업과 일본 평화의 길 탐방단 보고 (이상황 이사)
   새 회원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회원으로 계시는 분들 관리 필요. 그분들과의 유
대관계 중요함. 작년까지는 원코리아 참여를 위해 주로 갔었음. 이번에는 새로운 동평의    사업을 모색해보고자 “강제징용의 역사 현장을 찾아서”란 컨셉으로 이재갑 작가와 성균     관 묘제를 지냈음. 이번에 성균관에서 공식적인 후원을 했고, 제기를 빌려주었고 정식도    포도 갖추어 묘제를 올림(무궁화당). 일본인 단체에서도 직접 30명 정도 참가. 원코리아    페스티발, 평화박물관도 방문했음. 다음번에는, 나가사키, 홋카이도 지역 등 순차적으로     이러한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
- 독서캠프/도서보내기/얼렁뚱땅PAC/홍보/그레이즈박스 기획보고(엄혜진팀장 보고)   
   연말 선물 기부 컨셉으로 그레이즈박스을 준비했다. 임원진분들이 많이 관심 가져달라.
- 미래를 여는 책 보고(김종헌 국장)
  양진아팀장과 김순한국장이 시작을 했다가, 황광석 총장, 조규상간사 등  여러 사람 손을
 거쳐 갔던 사업. 2차 지원까지 마무리하고 3차 지원에 있어 계속 이어갈 것이냐, 다른 방    식으로 해 볼 것이냐 고민이 필요하다.
 취지는 좋고, 많은 응원도 받으며 시작했는데, 가면 갈수록 성과가 안 보이고 그에 따른
 노력이 부족하다고 본다. 사업단에서 미래를 여는책 점검을 한 번 하고 정비를 하자.
- 7.27 살림평화놀이전 (김봉준 대표)
  7.27행사에서 평화를 문화예술로 풀어낸 단체 동평 밖에 없었다고 본다. 문화예술과 접목하는 것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평화 DMZ에 설치하는 것. 그 앞에서 인증샷을 많이 찍는다. 시민단체 일촌 공동체에서 잘 하고 있는데. 시민단체에서도 예술 전시를 하면 좋겠다. 나를 초대한 공동체에서 많은 수익 올렸다. ‘시민단체가 자기 스스로 문화적 상징들을 회복할 때다’라는 주제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토크쇼 했다. 시민단체의 가능성 열어 준 행사였다. 동평, 원코리아에 매년 참여하고 협력한 단체이다. 며칠 뒤 원코리아페스티발 한국위원회가 발족하는데 가서 의례 평화 판화, 평화 글씨 써 주기로 했다. 동평의 문화전도사 역할을 할 테니까, 이 부분에 활로를 만들어 보자.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코드이다 
- 노래하는꿈틀이들 쇼케이스/ 정책포럼/연대활동(일본 원전 제조사 세계1만인 소송 참여)
(김종헌 국장)
- 고려인 150주년 기념사업 등 보고(김봉태 단장)
이사회에서 받아주시면, ‘동평에서는 이렇게 하겠다’ 라고 얘기할 수 있음. 재외한인학회, 너머, 우리민족이 참여하고 있고 이민사 박물관의 관장도 공무원도 함께 회의함. 140주년도 동평이 나섰으니 이번에 동평이 주도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하는 분위기 이다. 김국장과 동국대 교수님한 분이 임시 사무국을 하고 있고 11월 30일, 심포지움 겸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하기로 했다. 많은 사람들이 의의를 공유하고, 고려인들도 초대하여 꾸리려고 한다. 실제 150주년 추진위원회는 내년 초, 1월까지는 만들어질 것이다. 조직구조를 다 갖추려고 한다. 사무국에서 분과를 꾸려서 전체 집행위원회 안으로 들어올 것 같음. 동평에서 집행위원장을 맡아 줘야할 것 같다. 여건이 가능하다면 제가 집행위원장 맡게 될 것 같다. 내가 아니더라도 동평에서 나서주어야 하는 상황. 김국장이 열심히 하고 있다. 뒤에 기획안, 확정된 기획안이라기보다는 회의에서 나온 내용 가감 없이 써놓은 것이다.
도재영이사장- 김호준, 이부영 고문하고 만나서 상의했음. 이부영 고문한테 연락하라. 날짜도 말해주고 중간 중간에 보고를 하는 것이 좋겠다.
홍- 최재형장학회가 사단법인으로 독립되었나? 
도- 아직 결정 안 되었다. 정식 사단법인 안되었고 알아보고 있는 중으로 안다.

6. 주요안건
주요안건은 워크샵으로 대체했음. 김봉준 대표의 동평활동에 대한 발제와 토론, 동평의 중점사업에 대한 여러 가지 토론이 있었다. 다음번 미르에 워크샵 내용은 정리해서 올릴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