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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란 전쟁에 관한 세계정세 분석은 다음의 글에서 퍼옵니다.
 
이스라엘 이란 공격은 세계대전의 시작:
 
이에 대한 대응은 저의 블로그 글 덕업일신 망라사방 사방통합 평화조율론 입니다.
 
 
 
 고대 한반도의 세력권을 시간의 순서 없이 압축해서 보여준 지도입니다.
이 지도의 출처와 진위 여부 관계없이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어떻게 신라가 삼국을 통일 했는가?  바로 이 부분입니다.
분명 신라는 성공했습니다.
가야를 병합하고 당의 세력과 손을 잡고 백제의 수도를 한번 진격으로 함락시켰습니다.
그리고 결국 고구려 평양성마저 함락시키고 맙니다.
그리고 당의 세력도 몰아내는데 성공합니다.
지금 생각해 봐도 말도 안 되는 일을 신라인들이 해낸 것입니다.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면 그 이유가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습니다. 비록 드라마지만 그것이 현실을 이해 할 수 있는 틀을 이야기 하고 있다면 과감히 인용하는 것도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 당시 지배층이 생각하기에 신라가 삼한을 통일하지 않는다면, 신라의 미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신라 건국 초기부터 오랜 세월동안 꿈꿔온 것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아주 가능성 없는 일이 아닙니다. 제가 그 당시 신라의 지배층이라고 생각한다면 똑같이 고민하고 결론도 같은 것이었을 겁니다.
즉 신라의 세력이 커져감에 따라서 친가야계, 친백제계, 친고구려계 사이의 내부 갈등은 불을 보듯 뻔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결국 신라의 자멸을 의미합니다.
신라는 내부의 단결을 위하여 건국초기부터 '덕업일신 망라사방'(德業日新 罔羅四方)하여 주변 강국을 통합한다는 야심찬 외교적 노선으로 국력의 방향을 미리 일치시켰습니다.
 
그에 반면 국력이 분열된 가야, 백제, 고구려 모두 차례대로 멸하였습니다.
국론 통합의 당연한 결과 신라는 역사의 승자로 남았습니다. 
그렇다면 잠시 시간을 돌려 지금의 지도를 볼까요?
 
 
 
 
 
 
지도가 어떻게 보이시나요?
빨간색 중국, 러시아를 고구려,  노란색 미국, 일본을 백제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우리도 우리가 나라의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우리의 미래를 걱정해 봅시다.
지금까지의 한반도 100년 역사동안 외교 정책의 결과,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줄다리기로 나라가 갈라지는 것으로 역사앞에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세워진 이래로 두가지 방향으로 외교의 큰 물줄기가 갈라집니다.
 
하나는 국익을 위해 해양세력으로 더 깊숙히 들어가야 한다는 줄기와
또 하나는 국익을 위해 대륙세력과 해양세력간의 줄다리기가 필요하다는 줄기입니다.
 
 
하지만 조금 멀리서 생각하 보도록 합시다. 그렇다면 어떻게 보이십니까?
 제가 생각하는 것과 같은 것을 꿈꾸고 계십니까?
 지금 해양세력으로 더 깊숙히 들어간다는 점의 단점은 투자대비 이익의 비율이 작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경제규모가 예전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계소비성향은 모든 경제주체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대륙세력과 외교적으로 가깝게 지내는 일은 이익은 크지만 위험 부담이 있습니다. 주한 미군이 대한민국 영토안에 주둔해 있으며 , 대만해협을 봉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혹은 군부내의 쿠데타 가능성도 열리게 됩니다. 
 
그저 이대로 시간이 흘러간다면 북한은 대륙세력에 남한은 해양세력에 편입되는 것으로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갈등을 그저 아무런 영향력 없이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의 지정학적인 위치는 신라와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예 맞습니다. 신라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역사는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여기서 당나라는 어디에 있냐고 물어 보실 수 있습니다.
 
확실히 당나라는 지도에 나와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이 있습니다.
 
 
 
 
 
국제금융세력을 끌어들여 남북을 통합하고 세계의 4강마저 통합하는 것이 우리나라가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덕업일신 망라사방 (德業日新 網羅四邦)
4방통합 평화조율 (四方通合 平和調律)
 
주변의 5개( 4강 1한)의 나라를 주도적으로 통합하여 연방국가로 다듬으며
이 연방국가의 새로운 시대정신을 만들어 간다면 
신라인들이 이룬 대업을 이룰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정치적인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유나 평등의 가치가 아닌
창조주의 원칙에 근거한 통치로...
[현운의 국가비전]
http://blog.daum.net/aktk28/123  <========== 클릭
 
경제적인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의 채무화폐제도나 금본위제도가 아닌
노동채권을 통한 대안적 경제시스템으로
[전쟁, 환경파괴, 부의 불평등을 조세 징수를 줄이면서 해결하는 방법] http://prezi.com/vxnahjipvltt/presentation/  <============= 클릭
 
사회적인 방법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프랑스 천부인권의 문장을 뛰어넘어
정분합 이론으로 모든 인류를 통합해야 합니다.
[당신을 환영합니다. 인간완성입니다.]
http://www.humantopia.net  <===================== 클릭
 
문화적인 방법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세종대왕의 소리문자를 뛰어 넘어
60억인구가 공통으로 쉽게 익히고 쓸 수 있는 새로운 문자를 창제해야 합니다.
그 문자를 보고 누구라도 그 뜻을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의미가 소통되는 문자 체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정치, 경제, 문화, 사회적인  방법 중 가장 현실적인 힘은  노동채권으로부터 나옵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노동력을 수치화 해 줄 수 있는 학문적인 틀이 가장 중요합니다. 김영국 선생님의 정분합론은 노동력의 수치화를 충분히 해 줄 수 있는 강력한 학문적인 틀입니다. 노동자가 자신의 노동력을 담보로 채권을 만들어 팔 수 있다면  전쟁, 환경파괴, 부의 불평등 이 세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가 입장에서는 통화량이 기존의 채무화폐제도나 금본위 제도에 비해서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세계적인 부가 모두 대한민국으로 흘러들어오게 됩니다. 지구상의 모든 부는 대한민국이 가장 먼저 쓰게 되어있습니다.  이 막강한 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평화적인 방법으로 세계를 하나로 묶어간다면, 이 지구는 30년이 되지 않은 시기에 모두 하나의 나라로 묶이게 될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선덕여왕이 당의 세력을 끌어들여서 고구려, 백제, 신라를 멸하고 통합하겠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라는, 명확한 역사적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선덕여왕이라고 가정한다면 다음과 같은 추리를 해 볼 수 있습니다. 당의 세력을 이용하려면 그 세력에 제어당하지 말아야 합니다. 역으로 그 세력을 제어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사회적 역량에 있어서 당나라 보다 한 단계 우월해야 합니다.
 
신라가 당의 세력을 끌어들였을때, 언젠가는 당나라와 여러번 싸워서 크게 이겨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끌어들였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맞아 떨어집니다. 
선덕여왕은 적어도 사후 50년에서 100년의 역사를 앞에 보며, 자신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사회를 통합했으리라 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고대 사회보다 시간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30년이면 과거의 시간과 비교한다고 하더라도,  굉장히 멀리 본다고 생각합니다. 주변국을 통합하기 위하여 국제 금융세력을 끌어들이지만, 그 세력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창조주의 개념을 끌어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불편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나라의 앞날을 생각한다면, 다소 불편하더라도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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