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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준작가와 함께하는       

살림평화놀이전

-평화, 그 신성한 공동체 신화-

 



우리 함께 풀뿌리 시민으로 평화 공동체 만들어요.

주관: (사)동북아평화연대
출연: 김봉준 작가와 평화살림이들
일시 : 7월27일 오후 1시~ 8시, 시청광장

이 행사는 시민사회연대회의 “시민평화마당 평화바캉스” 부스 행사입니다.   
 

공동체평화놀이

우리는 스스로 평화소망을 꿈꾸며 평화를 원한다. 평화놀이는 평화의 꿈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그러나 평화를 문화로 매개하지 못한다면 한낱 고함소리에 불과하다. 지금 여기서 ‘공동체평화놀이’로 평화세상 만들기를 하여보자.

1. 공동체 평화 판화 색 올리기
 

 

김봉준판화에 색을 올리고 텅 빈 여백에 평화소망을 쓴다.



2. 평화신화상징 흙으로 빚기        
3. 평화소망 글씨 나눔

 

          평화를 염원하는 상징들을 만들어보자.                                   평화소망 글씨 나눔



4.    평화 소원지  쓰고 달기
 




DMZ 자연평화설치미술전
전쟁과 폭력이 금지된 곳 비무장지대는 생태평화지대로 변했다. 인간의 문명이 달리기를 멈춘 곳, 여기는 생명의 자유로운 영혼이 본성의 질서로 흐른다. 저 숲처럼 생명의 개체가 모두 살아 있는 숨이다. 자연의 구체적 이름표가 토탬상징이다. 폭력이 멈춘 자연에서 생명평화를 소원한다.
 

 

동족상잔의 비극적 상징 DMZ는 역설적으로 세계평화의 상징이 되었다. 녹슨 철조망에 소원지를 달고 평화의례를 하여본다.



근대문명의 성찰, 평화부작 만들기
인류사의 최대의 과제는 평화다. 한반도야말로 인류의 전쟁폭력으로부터 교훈을 얻어야 하는 근대문명의 성찰지이다. 그러나 종전 60주년이 되고도 냉전시대 유산이 멈추지 않는다. 분단의 철조망에 평화상징 부작을 설치하며 평화소원 발원을 하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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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공동체 평화판화전
전쟁과 군사폭력은 나쁜 국가와 권력에 의하여 만들어져 왔다. 시민 살림은 풀뿌리 평화의 원천이다. 나, 가족, 벗 이웃, 마을 주민, 시민의 동심원이 살림 공동체 평화 구도이다. 평화야 생활에서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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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상징 여신상 
평화는 추상적이지 않다. 구체적이며 생활문화이다. 전쟁폭력의 질서는 남권주의 폭력문화로부터 왔고 평화의 질서는 자애와 돌봄의 ‘여성성 문화’로부터 온다.
세계 고대인류의 여신문화에서 다시 배운다. 삼신할망, 우하량 여신, 터키지역 여신, 뷜랜도르프 여신, 조몬 여신상, 서시베리아 여신, 인도 여신, 캄차카 여신 등을 빚어보자. 다시 오세요 인류족 여신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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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약속 붓그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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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평화 약속을 김봉준화백이 붓그림으로 그려드립니다.
- 작품 크기 A3 액자포함 22만원, 문의 : 1688-7050 
- 원하시는 대상의 사진과 원하시는 글귀 보내실 곳 ggakgong@hanmail.net


신화창조 평화의례
한반도의 평화는 아무도 가보지 않았던 꿈을 이루는 것이다. 서로 다름을 하나로통일하는 것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면서 다중 정체성으로 공생하는 것이다. 본래 텅 빈 중심으로 지금 여기서 같이 어울리는 평화로운 공동체 신화를 놀이로, 평화의례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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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준작가와 공동체평화 살림이들
동북아평화연대는 ‘김봉준작가와 함께하는 공동체평화놀이전’을 평화순례 릴레이로 이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