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지원센터 미르 마스크 1만장 전달식

by 관리자 posted Jan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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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여성협회(이효정 총재)는 오는 119일 화요일에 동북아평화연대(이사장 임채완) 사무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10,000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공무원공상유공자회가 주최하고 세계한인여성협회, 한국여성언론협회가 주관한 이번 마스크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생활이 더 어려워진 우리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하고 싶다는 KBS사회봉사단 이정호 단장의 뜻을 따라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전달식을 위해 ()청정마스크, ()양선종합식품, 서울무궁화RC, 서울천지RC, 동북아평화연대 그리고 보글통상이 후원했다.

 

세계한인여성협회는 지난 113일 오후 3, KBS본관 앞마당에서 일본, 미국, 캐나다 등 3개국에 해외구호 사랑의 마스크 나눔을 위해 일본 5만장을 포함 총 75천장 발송 상차 행사를 주관하기도 했다. KBS사회봉사단(단장 이정호)()대한민국 공무원공상유공자회(중앙회장 김순재)주최하고, ()청정마스크가 협찬하였다.

[국경 없는 사랑 나눔 지구촌 마스크 나누기] 운동은 여성과 어린이와 노약자가 배려 받는 인류 존엄성을 회복하고 인간존중과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북아평화연대는 전달받은 마스크를 안산에 있는 미르 고려인 센터를 통해 고려인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동북아평화연대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고려인센터 미르는 국내 고려인 야간한글교육, 어린이 돌봄 교실, 의료 및 노동 상담과 지원활동을 통해 고려인들의 권익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는 센터이다.

 

전달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인원만 모여서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세계한인여성협회와 동북아평화연대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주변의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