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7.11> 재외이주동포의 연해주 유치 및 정착 프로그램

by 관리자 posted Nov 0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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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이주동포의 연해주 유치 정착 프로그램 –1
-재러동포를 예로-
(농업)
 
서론
최근 10 동안 연해주 지방의 인구는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농촌의 인구는 더욱 감소하고 있다. 거대한 농경지는 잡초로 뒤덮여 휴경중이다. 농업은 수익성이 없는 분야로 변화해 우리 농부들이 재배한 농산물은 이상 저렴한 중국산 제품과 경쟁할 없다. 연해주 지방은 중국인들이 먹여 살리고 있다”: 1 내내 연해주 시장은 온통 중국산 식품으로 넘쳐 나고 있다. 언젠가(1937) 극동지방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하게 고려인들은 그곳에서 메마른 초원과 간석지를 성공적으로 개간했다. 오늘날 그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고향인 연해주 지방으로 돌아갈 없는 실정이다:
1)
러시아연방 시민권 취득이 어려움.
2)
주거지가 없음.
3)
열악한 재정상태.
세가지 조건은 CIS 국가에서 연해주로의 이주를 제지하는 중요한 방해요소가 되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공식적으로 초청된 외국인 근로자(특히 중국인) 수가 증가하고 있어 CIS 국가에서 시민권이 없는 동포들은 일자리를 구할 수가 없다.
, 자국민들에게는 일자리가 제공되지 않고, 외국인들이 고용되고 있는 실정이다.계속 들어오고 있는 정보에 따르면, CIS 국가에 아직 남아있는 대부분의 고려인들은 가난하다.
그들은 연해주에 정착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후에도 극동지방으로 이주하고 있지 않다. 우즈베키스탄에만 해도 20 , 카자흐스탄에는 10 명이 아직 거주하고 있다.
그곳에 살고있는 대부분은 사회적, 도덕적 불안을 겪고 있으며, 러시아어 하나 만으로도 생활하고 일하기에 충분한 연해주 지방으로 이주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고려인들은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민족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과제:
a)
우리 연해주 지방에서 정착할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가능성을 확인시켜 준다.
b)
이를 위해 이주민들의 수를 확대하고, 러시아연방 이주정책에 기여할 있는 이주민 정착 공동(국가와 사회단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 프로그램에 대한 계획으로 동북아평화연대는 이미 2004년도에 실험 에 착수했으며,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이주민들의 농촌 정착 실험
 
실험 대상지역:
미하일로프카 마을(한인촌), 2004-2006
미하일롭스키 지역 크레모보 마을, 2006-2008
미하일롭스키 지역 오시노프카 마을, 2006-2009
농업교육센터는 미하일로프카 마을에 건설되고, 2006 7 초에 완공될 예정이다.
 
실험의 본질:
I. 연해주에서의 자연농업기술 체험(이는 환경친화적 농업의 최고봉이다)
II.  이주민 정착.
1.
미래 농민들의 주거문제 해결.
2.
이주민들의 물질적 문제 해결.
3.
러시아연방 시민권 취득 문제에 관한 원조.
 
I. 연해주에서의 자연농업기술 체험(미하일로프카 마을, 2004-2006)
 
자연농업 기술 과제:
1.      연해주 지방에 이주민을 정착시키는 형태로 해당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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