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20> 2007년 첫번째 정기 이사회

by 관리자 posted Nov 0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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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1/4분기 정기이사회 회의록


❒ 일시 : 2007년 2월 13일 (화)

❒ 장소 : 동북아평화연대 대회의실

❒ 사회 : 강영석이사장

❒ 참석 : 강영석. 도재영. 이부영. 최재영. 윤갑구. 김봉준. 김호철. 이용선. 오            창환. 탁무권. 강경주. 황광석. 신명섭. 신상문, 김종헌. 서범석. 김순            한. 김단. 서연희. 박초영


- 강영석이사장 개회서언

- 전차회의록 보고 생략



1. 2006년 사업보고


① 결산보고(황광석사무국장)

- 정양택 감사가 작성한“2006년도 회계자료에 대한 검토보고서”보고서를 대독

- 대차대조표.손익계산서.경상비.재정상황 전반에 대한 보고


질의 : 현 부채 상황에 타개책은 있는가?(강영석)

답변 :

- 회원증대를 통한 타결이 가장 바람직. 그러나 이벤트 등을 통한 회원증대가         상대적으로 미흡했음. 올해는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황광석)

- 기념관등의 공사가 예정보다 많이 늦어져서 예상하지 못했던 불필요한 지출이 많    았던 것이 적자의 주요 원인. 재외동포재단이 건축을 원활하게 진행하지 못해 발    생한 우리측의 손실에 대해서는 재단 측에 요청할 예정(강경주)


** 2006년도  재정 상황                                         (단위 :천원)

2006년12월31일 현재

부채와 자본 총계

241,176원(자본 - 17,695/ 부채 258,872)

수입 총액

1,618,060

회원수입

206,540

후원수입

1,388,594

기업협찬

22,920

경상비 수입

215,382

경상비 지출

268,726

                                                      

② 교류지원국 사업보고

:교육위원회.문화위원회.농업위원회 (김종헌교류지원국장)

* 성과

- 교육위원회.문화위원회 안착

- 농업위원회의 발전으로 캠페인본부 구축

* 문제점

- 교류지원국의 재배치에 따른 인력조정계획이 수립되지 않아 혼선이 있었고 임기    웅변식충원과 인력배치에 따른 혼선가중

- 정책, 청년사업, 회원사업 등과 연계미흡

* 개별사업

- 도서보내기 사업

- 열람실 개선사업

- KTF와 연계한 지원 사업

- 러시아 민족학교는 모금은 정체되고 지출만 계속 되고 있는 상황


* 질의 : 민족학교 관련 모금을 여러 사람에게 했는데 건축 등 일이 진행되지 않아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다. 이유가 무엇인가?(최재영이사)

- 향후 지속여부를 추후 논의해야 하지 않을까?

* 답변 : 현장의 내부모순이 많다. 학교와 시 교육 당국, 현지 민족학교추진위원회간 의 의견 차가 상당히 큼. 학교와 교육당국이 근본적으로 민족학교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있고 원하는 지원형태가 교실이 아닌 식당 등 학교 부대시설 . 시간을 두고 좀더 지켜 보면서 대응할 필요 있음



③ 연구정책실 사업보고

청년위원회.의료위원회.정책비젼위원회(신상문연구정책실장)

* 성과

- 청년위원회 : 성과를 거두었음 4회캠프. 네트워크사업. 연해주 장·단기농활 및   자원활동.

의료위원회 : 기념관사업이 지체됨에 따라 함께 지체되어 왔으나 기념관 사업이 본격화 됨에 따라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 됨. 지난해 두차례 KBS사랑의 리퀘스트 연해주 현지 진행을 통해 서울대 병원측과 연대를 형성. 외래병원 설립과 함께 의료기자재를 모으는 작업 진행중. 두차례의 의료봉사가 예정되어 있음

- 정책비젼위원회 : 동북아코리안네트워크 국제회의 개최.

핫산에서의 경제포럼개최는 많은 성과가 있었으나 향후 시민단체인 동평이 경제분야의 포럼을 지속해 나갈것인지는 논란이 있음. 동북아시대위등 정부기관이 주최하도록 측면 지원하는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있음

* 질의 : 도시형 정착지원 모델을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경제포럼을 지속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도재영, 윤갑구이사)

- 방문취업제의 틀에서 과거 사기피해자들을 구제하는 방안을 모색중

연변 현지 파트너는 아리랑협회



2. 2007년 주요 사업보고

 

① 회원사업(홍보 포함) :

- 전담 : 김순한부장, 송상윤간사

- 회원관리, 대중성강화사업, 수익사업으로 나누어 진행

: 신입회원의 회비를 일정기간 회원사업에 사용하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강영석이사장)

: 6개월이후에는 정상화할 수 있을 것. 일반회원의 회비로 경상비를 충당해 나가도록 노력할것(신상문실장)

: 홍보분야를 강화하는 여러 방법이 있겠으나 작년에 있었던 한러교류축전과 같은 기회를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것임. 아리랑이 참여했으나 미흡했음. 올해에는 러시아에서 개최하는데 역량이 된다면 주체적으로 결합하는 방법을 고민해 볼 필요성 있음. 작년의 논의 단위는 여전히 살아있음(이부영공동대표)

: 작년 축전에 참여했던 예술단의 수준은 세계최고였음. 아리랑은 역부족. 논의필요성 있음(황광석국장)



② 청년위원회

- 작년 활동을 기반으로 장기자원활동가들이 일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 연해주, 동북3성으로 장기자원활동가 파견 예정(현재 7명으로 예정)

- 청년캠프는 농업정착프로그램과 역사의식을 제고하는 프로그램으로 함께 구성

: 장기 자원활동가를 파견하는데 필요한 재원마련 방안은 있는가?(강영석이사장)

- 청소년위원회와 코이카 등 단체를 통해 마련할 계획

: 코이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러시아가 지원대상국에서 빠져 있다. 러시아의 경우 우리가 활동하고 있는 연해주와 동쪽의 상황이 많이 다른데 이같은 현실이 잘 반영되고 있지 않음. 연해주에 코이카 봉사단이 파견되고 있지 않은 것은 문제가있다고 판단됨(이부영공동대표)

: 재외동포를 지원하는 재외동포재단이 있기는 하지만 예산이 너무 작고 코이카가 사고를 보다 전향적으로 해야 함(이용선 집행위원장)

: 상공업 등을 테마로 한 자활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할 것을 제안(도재영공동대표)


③ 정책비젼위원회

- 실무 중심의 동북아코리안네트워크 국제회의 진행

- 내부 사무국 역량강화를 위한 정기 사무국 세미나 진행


④ 의료위원회

고려인들의 자활정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약재재배를 올해 시범사업으로 진행

- 기념과내 외래병원 설립을 위한 실무 진행(2008년 봄에 개원예정)

- 정기적인 의료봉사지원을 진행(올 min 2차례 예정되어 있음)

- 현지 의료인의 연수교육을 추진. 의료인간 네트워크 구축


⑤ 문화위원회

- 문화원형복원 사업이 과연b하고 시민단체인 동평이 해야 할 일인지에 대한 문제제기(이부영공동대표)

- 4~5년간의 장기프로젝트로 진행될것임

동아시아지역의 고대신화를 공유하고 자원화 해야함. 고대의 역사, 신화를 현실속에서 해석해내고 실용화해야 할 것임(김봉준이사)

- 동평에 문화위원회가 존재하니 많은 관련인사들이 모인다면 일단 동평이 진행하는 것이 문제가 될것은 없다고 판단되나 이것을 대중속에서 어떻게 풀어낼것인지를 진지하게 논의할 필요가 있음(강영석이사장)


⑥ 러시아한인이주 140주년 기념관

- 공사지연으로 현지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어왔으나 봄이 되면 공사가 본격적으로 공사 시작될 예정

- 2008년 2월 28일 완공예정

- 공사는 기본적으로 재단의 몪이므로 직접적인 관계가 없겠으나 지켜봐야함

- 기념관 내부를 준비하는것은 별도로 진행되야 할 일


⑦ 농업정착캠페인 : 작년 캠페인본부 발족

- 강제이주 70주년 컨셉을 활용한 펀딩을 계획.

: 70-70 프로젝트,  펀딩규모에 따라 이주가구수 조정

  mbc와 공동으로 진행, 8,15특집 2회 방영예정, 느낌표 방영예정

- 현재 210가구 농업지도 및 대출 중.

- 시장, 가공장 등 올 중반까지 소규모로 만들 예정

- 농업대출 펀드를 규모있게 구성할 계획 : 현재 100%에 달하는 고리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 현실

- 프림코농장 인수를 추진 : 이미 인수의향서 제출한 상태, 3, 4월 농장인수

- 현지 생산물의 국내유통을 위해 설립한 바리의 꿈을 사회적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예정(7월 사회적기업법 통과 예정)



- 요즘 논의되고 있는 재단의 설립준비와 관련해서 이사진의 본격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강영석이사장)

: 동북아평화연대와 재단을 분리하는것이 필요한가?

: 분리할 수 있는 실제적인 근거는 있는가? 있다면 무엇인가?

: 동평과 재단을 분리할시에 사업영역은 어떻게 분리할 것인가?


- 연해주쪽은 고려인들의 연해주이주에 대한 기대치가 실제로 높지 않은 것 같다. 오히려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 군비축소가 진행되면 북측의 유휴노동력이 연해주에 와주기를 기대하고 있는듯하다. 장기적으로 이런 지점을 염두에 두고 일을 진행하면 어떨까?(이부영공동대표)



⑧ 2007년 사업예산안 - 이의 없음                                (단위:천원)

사업명

수입

지출

교육사업

286,000

259,700

정책사업

40,000

90,000

청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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