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깔로프까와 노보루사노브까를 시작으로 70-70 첫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그동안 각 마을의 센터 지킴이들을 통해 홍보를 해 왔었는데요,센터 지킴이를 통해서, 마을 사람을 통해서, 소문을 듣고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모임은 김현동 집행위원장님께서 70-70 프로젝트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하고한명씩 면담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 가족이지만 떨어져 살아야만 하는 가슴아픈 현실.. 하루 빨리 그들의 가슴의 응어리가 풀어지길 바랍니다. - 김윤진(연해주 이주농업정착센터 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