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로프카 우정마을 솔빈센터에서 바라본 뒷 모습입니다...먼가 어설퍼 보이죠? 옆에서 바라보니 좀 낫네요...ㅋㅋㅋ 으스스한 계단을 올라와 보니...더 으스스한 풍경이 펼쳐집니다....귀신이 나올라나... 1층은 기존에 러시아 사우나 시설로 설계 했다고 하네요 여러개의 방으로 나뉘어져 있고. 창문 정도는 되어있지만 할일이 참 많아 보입니다. 2층은 식당으로 설계를 했었다는데...영..남아 있는게 없어 보입니다.. 마을 시장터에서 바라다 본 솔빈센터와 우정마을..500평 남짓의 터가 참으로 넓어 보입니다.. 올 여름 바라다 보이는 벽을 허물고 우정마을과 탁 이어질 마을 시장을 상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