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5.31> 크레모바 동물농장..

by 관리자 posted Nov 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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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초의 끄레모바 가는 길입니다. 초록이 서서히  덮어가고 있지요
 

 
마을입구 밭에도 파종을 끝냈습니다. 올해 이입구에는 밀을 심었습니다.
 

끄레모바 발로자 집의 곧 새끼 낳을 돼지입니다. 이집 연일 경사가 겹치고 있습니다.

낳는 새끼 마다 건강하고, 씻씩 한 것이  자연농업의 위력을 과시하고 잇는것 같네여.

새마리째 새끼 낳고 한숨 쉬고 있는 있네요. 이곳이 천국이라는  자태로 새끼들도

쉬고  있습니다 

 

 
벌써 새끼만 30마리가 넘어섰네요
 

게로르기 아저씨네  마당의 닭과 오리. 자기네가 같은 종인줄 아는듯 하군요.

날마다 낳는 달걀로 빵값을 해결한다고 합니다

 

후후..

한 풍경하지요..
 

발로자 지킴이..
 

게오르기 지킴이..
 

거기에 열심히 풀을 먹고  있는 개까지
끄레모바의 봄은 동물들에게도  왔습니다.
 

글쓴이 : 장민석 (연해주고려인농업정착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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