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 씨(33, 기업컨설턴트)의 “아고라에 선 리더십”의 출간
동북아의 꿈을 위한 사랑 나누기 기부 약정식진행 “아고라에선 리더십” 저작권 인세 수입을 (사)동북아평화연대, 유니세프, 아름다운가게 등의 기관에 기부한다.
|
고영(33, 외국계기업 컨설턴트)은 “아고라에선 리더십” 저작권 인세 수입을 (사)동북아평화연대, 유니세프, 아름다운가게 등의 기관에 기부한다.
고영 씨는 그동안 자신은 고시텔에 살며 연봉에 80%를 기부해 왔고, "시민단체도 기업처럼 컨설팅"해야 한다는 목표아래 동북아평화연대의 자회사인 바리의꿈의 “고려인이 직접 만든 청국장’ 사업에 관하여 사업컨설팅 및 연해주 고려인 자립을 위한 많은 후원을 해 주었다.
현재 동북아평화연대 회원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아고라에 선 리더심”의 출간과 함께 인세의 ⅓을 동북아평화연대에 기부 하겠다는 의사를 서울사무국에 전달했다.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고 “동북아의 꿈을 위한 사랑 나누기 기부식“을 8월 7일(목) 오후3시 동북아평화연대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부식에는 동북아평화연대 조남철 대표(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문학교수)의 약정서 교환과, 이광규 상임고문(전 재외동포재단이사장)의 감사의 인사말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사회적기업인 바리의꿈,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아고라에 선 리더쉽” 저자인 고영 씨의 나눔 실천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져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