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마을에서 또 새 생명이 태어났습니다.지난해 올초 송아지에 이어 이번에 망아지 입니다.이 말들은 작년에 동평에 여러 도움을 주고 계신 고영회원님이 기증하신 것입니다. mbc 귀향방송부터 시작해 고려인 16가구가 정착해서 사는 고향마을은 아무래도 생명이 넘치는 곳이 될 것 같습니다.이곳에서 태어난 아이들도 많은 데다, 이렇게 송아지, 망아지까지,한층 더 밝아진 마을 식구들이 되겠네요. 김환수 농업본부장님 말에 의하면한마리가 더 태어난다고 하니 다음에 연해주에 가시면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IP Address : 77.34.3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