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4.27> 중국에서 온편지...

by 관리자 posted Nov 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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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령부장님:

 

안녕하세요.

 

시간이 오래되였는데 인제야 인사드려 너무 미안합니다.

연변에 회의가 있어 다녀오다 보니  늦어진것 같습니다.

많은 량해 구합니다.

초라한 저희 학교를 찾아주시고 따뜻한 손길을 펼쳐주어 사생들이 모두 기뻐하고있습니다.

이런 활동들이 젼혀 없었던 우리 학교로 말하면 너무  경사였습니다저는 아이들이 기뻐하는 그속에서 사랑의 힘이 얼마나 큰가 하는 것도 다시한번 느끼게 되였습니다.

아이들을 위하여 큰일을 하시는 모습이 너무 우러러 보입니다그리고 소탈하고 넉넉한 그성격이 너무도 마음이 들었습니다.

짧은 하루였지만 너무도 잊을수없는 순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교육이라는 후대들을 위한 공동의 길속에서 계속 교류하면서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기회가 있다면 언제라도 만나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기도 합니다따뜻한 자매간의 정도 키워가고 싶기도 하구요.

하시는 사업이  순리로울것을 빕니다.

그리고 가족들의 행복을 삼가 기원 합니다.

 

장춘:리미선

  

장춘시 2조선족중학교 (长春市第二朝鲜族中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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