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 신한카드노조 고려인돕기 나선다

by 관리자 posted Nov 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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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우리동포를 돕는 따뜻한 단체"

<신한카드노조 고려인돕기 나선다>

 

 

 

연말연시 많은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정성이 잇다르고 있다.

많은 곳들이 따뜻한 손길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곳은 아직 그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있다. 신한카드노동조합(위원장 황원섭)은 멀리 해외의 우리 동포 중 아직도 정착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려인 동포를 위한 특별한 정성을 만들고 있다.

신한카드노조는 는0여년간 연해주 고려인 정착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는 동북아평화연대(이사장 강영석)과 2010년 1월 12일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었다.

 

 

'신한카드노조'는 작년 6월 연해주탐방을 통해 고려인의 실태 및 동북아평화연대의 지원현황을 파악하고 노조원의 모금을 통해 연해주 고려인을 정착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에 조성되는 금액은 연해주 고려인 농가들의 축산 지원(돼지)을 지원하는 곳에 사용되며 축사건축지원 등의 모금도 진행될 전망이다. 또 한편으로는 노동조합은 고려인이 생산한 제품의 판매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동북아평화연대의 사회적기업인 바리의 꿈과 함께 차가청국장 제품을 신한카드노조의 생협매장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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