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8.6> 중국 어린이 독서문화 캠프

by 관리자 posted Nov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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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동북아평화연대 김소희 인턴 입니다.
연길시 백산 실험 학교에서 8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동안 중국 어린이 독서문화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독서문화캠프에는 연변화동과 한우리 독서문화운동본부, 퓨전국악밴드 그림(The 林) 박우진씨,
연변대학 자원봉사자, 동북아평화연대와 함께 하였는데요~
중국 지도교원님들과 어린이들과의 소중하고 뜻깊은 캠프였습니다.  
 
<첫째날>
 
 
중국 어린이 독서문화캠프의 개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동북아평화연대 김종헌 사무국장님의 인사로 처음의 서먹했던 분위기는 어느새 사라지고
모두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한우리 선생님들과 스텝들, 박우진 작곡가님의 축하무대~~
박우진 작곡가님이 작곡하신 창작동요를 불렀습니다.
연습은 많이 못했지만 마음만큼은 모두 가수~
 


 이번엔 아이들과 함께 동요 부르기 시간~ 열심히 따라 부르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처음 만나는 반 친구들에게 인형으로 자기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저 예쁘죠?


교원반 수업시간입니다. 진지하게 수업을 듣고 있네요~~
 
<둘째날>
 
 
 

 

 
 
 
 
필드워크를 통해 역사를 눈으로 보고 배웠습니다.
윤동주 생가도 다녀오고 간도파출소와 대성중학교를 보고 설명도 들으니
우리 역사를 더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필드워크를 다녀온 후 선생님과 함께 탐방일지를 만들었습니다
신기한 집 문을 열면 우리들의 역사 이야기가 나타나요~
 

 
교원반 선생님들이 수업참관을 하고 있습니다
참관을 통해 아이들의 수업활동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셋째날>
 
 
 
 

 
역할극 놀이와 장애체험 활동을 하였습니다.
 
 
교원반의 토의와 토론 시간~~

 


교사 간담회 시간을 갖고 교육에 대해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하였습니다
간담시간이 너무 짧게만 느껴졌어요 
 
<넷째날>
 


드디어 발표회가 몇시간 안남았습니다. 아이들은 작곡가님 연주에 맞춰 발표연습을 합니다.
 
 


드디어 발표회 시간~~
아이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에 섰습니다. 자랑스럽고 기특한 아이들~
 
 
어느덧 캠프가 끝나고 폐회식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찰칵~
 
<마지막날>
 

 
아이들, 선생님과 함께 백두산 등반!!
힘들었지만 백두산 천지 처럼 순수한 아이들과 함께해서 더욱 더 좋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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