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고리 펼치는 예술교육, 그 후

by 관리자 posted Mar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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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2일~ 28일, 러시아 우수리스크 고려인문화센터에서 ‘동북아의 고리고리 펼치는 문화
예술지원사업’을 통해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올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그곳 학생들과 SNS을 통해서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교육은 일방적인 아닌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시대에 흐름에 따라가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글을 16일 동안 문화예술교육을 받은 학생과 할머니의 소감문입니다.




<교육연극과 춤에 참여한 학생의 소감문입니다. >

мне очень понравилась сцена!
저는 연극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 이유로는,
во-первых,мы могли почувствовать себе героями того времени.
첫 번째로, 내 자신이 그 시대의 영웅이 된 것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었으며,
во-вторых , суть самой сценки рассказывает нам о прошлом, о героях того времени...
두 번째로는, 연극의 핵심(본질)은 지난 날, 그 당시의 영웅들에 대해 얘기해 주고 있었다는 것이며,
в- третьих, сценки помогает нам извлечь мораль о том к какому идеалу нужно стремиться...
세 번째로는, 연극을 통해, 어떤 이상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것인지 관심을 갖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창극에 참여한 고려(모란봉)가문단 할머니의 소감문입니다.>

Здравствуйте дорогие учителя из Кореи.
한국으로부터 방문해 주신, 친애하는 선생님들
Спасибо большое, что за короткое время и с такими плохими учениками как мы, поставили интересный спектакль.
먼저 짧은 시간 동안, 저희들처럼 형편없는 학생들과 함께 흥미로운 연극을 준비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Взрослым и детям всем понравился спектакль.
어른들도, 아이들도 모두 연극을 너무 좋아했습니다.
Всем вам привет от бабушек. Приезжайте еще.
다시 저희들을 찾아와 주세요, 모든 할머니들로부터의 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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