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6일간의 2013 PEACE ASIA 청소년교류활동이 1월 2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월 28일 월요일, 러시아 청소년들이 인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21명의 다양한 표정을 가진 러시아 청소년들은 예정된 시각이었던 3시 50분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해, 남산 유스호스텔 숙소에 짐을 풀었습니다. 낯선 서울의 풍경에, 모두들 조금은 들떠 있는 듯한 얼굴이었습니다
환영식은 혜화동에 있는 오렌지 샤브샤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총장으로 계신 조남철 대표님께서 함께 자리를 해주셨는데요. 러시아 청소년들과 동북아평화연대를 위한 좋은 말씀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젓가락질이 낯선 러시아 청소년들은 환영 만찬 메뉴였던 ‘샤브샤브’를 포크와 숟가락을 이용해 맛있게 먹으며, 환영식 자리를 즐겼습니다.
환영 만찬이 끝난 뒤에는 동대문으로 이동해, 동대문 패션타운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때의 사진 몇 장을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환영식의 밤이 지나고, 알찬 일정으로 꾸려졌던 5박 6일간의 생생하고 자세한 교류활동 후기는 다음주에 공개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동북아의 고리고리 펼치는 예술 지원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