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턴 신정빈입니다. 2013년 3월부터 ‘동평인이 봐야 할 100선 만들기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동북아시민으로써 시민정신에 기반하여 동북아와 평화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도서, 다큐멘터리, 영화 등을 소개해 주는 프로젝트이며 동평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이라면 얼마든지 추천을 통해 100선 작업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들께 한 발 더 다가가고자 시작하게 된 이 프로젝트는 와다 하루키의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을 시작으로 현재 총 25권의 책을 추천 받았습니다. 추천해주신 도서는 선정위원회를 만들어서 엄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받은 책(다큐멘터리, 영화)의 소개는 페이스북을 통해 해 드리고 있으며 추천 받은 책은 모두 기부를 받거나 구입을 해서 동평 사무실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 예정입니다. 향후 도서관이 만들어지면 작은 책 파티와 도서모임 등으로 추가 프로젝트를 이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추천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