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방학시즌을 맞이하여 ‘미래를여는책’은 무지개책장 프로젝트의 하계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께 만드는 ‘엄마나라’ 무지개책장의 책 한 권, 한 권을 여러분들이 채워가는 것입니다.
젊음이 넘치는 20대의 중반 청춘들, 여름이면 다들 해외로 배낭여행을 많이 가는데요. 새로운 것들을 보고 느끼고 배우고 오는 것도 정말 좋지만, 거기에 더해서 이러한 여행은 어떠한가요?
여행지에서 한 권의 책을 국내의 다문화 가정아이들을 위해서 구입해 오셔서 ‘미래를여는책’으로 보내주시면, 여러분의 이름으로 된 무지개책장이 지역 다문화도서관에 만들어 집니다.

(무지개책장 1호점 수원다문화도서관)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한 권의 책이면,
- 한국이 모든 문화를 존중하는 진정한 다문화사회로 가는 초석이 됩니다.
-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올바른 정체성을 가지고 자랄 수 있게 됩니다.
- 아이들이 ‘엄마나라’의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부모와의 유대감증대 심리적 안정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다문화 가정의 아이가 지니게 되는 무궁무진한 경쟁력을 살려 한국을 더욱 사랑하는 일꾼으로 자라게 될 것입니다.
 
여행지에서 국내의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서 책 한 권씩 구입하여 보내주신다면 이 책들이 모여서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