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생각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그림들입니다. 나에게는 정말 새로운 세상의 단서를 보여준 것입니다. 러시아와 시베리아는 정말 몇 안되는 내가 읽은 러시아 배경의 소설을 통해서 짖겨진 역사책의 페이지 귀퉁이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었는데, 그림들을 통해서 새로 읽고 싶은 좋은 서문의 책으로 다가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