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랩소디' 그림전시회(2012.6.5~10)

by 관리자 posted Jul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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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전시회.jpg

 

'시베리안 랩소디' 그림전에

임의진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떠돌이별 러시아여행 - 임의진
 
 
6월 9일 토요일 ‘시베리안 랩소디’ 전시회장에서 ‘임의진과 함께 하는 음악여행’프로그램을 진행.
 
임의진은 전남 강진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해남과 광주 등을 거쳐 서울에서 청년기를 보냈으며 '어깨춤', '떠돌이별'이란 인디언식 이름으로도 불린다, '다종 예술가'는 생소한 말 같지만 목사, 시인, 수필가, 동화 작가, 서양 화가, 포크 가수, 월드 뮤직 선곡자, 수입 음반 기획자, 공연 기획자, 단편영화 시나리오 작가, 칼럼니스트, 환경운동가, 오지 여행가, 한뙈기 밭을 일구는 농부 등 무경계 다방면 다영역 다종목에 걸쳐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서울, 강진, 담양으로 거주지를 옮겨왔으며, 남녘교회에서 10년 담임목사 생활을 끝으로 모든 직무를 내려놓고, 지금은 담양 병풍산 산자락에 작업실 <회선재>를 지어 은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