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사날은 4월25일 금요일 저녁 6시로 잡았습니다. 일터의 동료들을 부담없이 끌어들이기에는 평일이 좋지 않을까 해서요...

2)장소 후보지는 일산에 있는 `개벽` 이라는 레스토랑(시설이 훌륭한데 좀 한산하답니다)
넓은 뜰이 있고 공연을 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그 부근에 사시는 이 화백님의 추천이었습니다.

3)행사 내용.

*일단 바베큐 파티^^

회원들이 자연스럽게 먹고 얘기를 나눌수 있지 않는가...하는 생각에서 지요.

이날 서빙은 높은 분들에게 부탁할 생각입니다. 이사님급들께서 요리사가 되셔서 회원들에게 서비스를 하시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인사도 나누고,,, 어떻습니까? 강 이사님의 제안입니다만, 아주 훌륭하신 아이디어라고 참가자 전원이 박수를 쳤습니다만,,,

*그리고, 행사 중, 한쪽에서는 동북아 활동에 관련된 사진이나 영상을 쏘아서 볼수 있도록 하고(야외에 천을 치거나 해서 슬라이드나 빈-프로젝트로 쏘는겁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회원들간의 친목을 나누게 하다가,,, 초청된 가수가 노래를 하고,, 이 화백님과 김 기종씨가 준비한 퍼포먼스를 하고,,,(구체적인 공연 내용, 초정 섭외 등은 위 두분께서 수고 하시기로 했어요. 감사 드립시다. 꾸벅^꾸벅^).

*그리고요,,,댄스강습도 있어예~ 가무를 즐기시는 손정진 회원님의 제안인데요,,,
함께 라틴이나 챠챠챠 스템을 밟아가면서 웃어보자는 거지요. 건전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 이지요.
그리고 행사장에는 전선줄을 쳐서 한지를 씌운 조명등으로 분위기를 낼겁니다.

4)당일날 벼룩시장을 열기로 했습니다. 참가자 전원이 벼룩시장에 내놓을 만한 것들을 가져와 판매 수익을 경비로 충당하는거지요. ( 버릴걸 가지고 오시면 안되는거 아시죠? 내게서는 역활이 다 한, 그래서 다른 주인을 찾아 귀엽받으라고 내보내는 물건들,,, 이런 것들 갖고 오셔야겠죠.)

5) 경매도 붙입니다. 좋은 그림이나 사진등을 기부받아 그걸 경매(강매?)해 역시 회비에 충당할 생각입니다.  혹 집에 할머니가 쓰시던 이조시대 `오강` 같은거 있으십니까? 기꺼히 내주십시요.

6)아주 중요한 참가비 문젠데요,,,
회원의 날인데 회비를 분담하기도 그렇고 멀리서 오시는 수고를 감안하여
아주 가볍도 몸만 오시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재정마련은 이사님들의 도움을 받는 걸로 했습니다.

7) 첨부로 초대장과 약도가 있으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