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해주와 동북아평화 동북아 평화연대 1주년기념및 제 2회 고려인 문화의 날 기념 학술토론회
일시 : 10월 23일 (수) 14시 장소 : 가톨릭의대 마리아홀(강남성모병원) 주최 : 동북아평화연대, 국회 21세기 동북아평화포럼 후원 : KBS , 재외동포재단
행사제목 : 연해주와 동북아평화 동북아평화연대 창립 1주년, 제2회 고려인 문화의날 기념 학술토론회
행사의 개최 취지
작년 연해주에서 열린 제1회 고려인문화의 날을 이어받아 올해는 제2회 고려인 문 화의날 행사가 연해주 현지 뿐 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연해주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동북아평화연대의 주최로 열리게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제2회 고려인문화의 날의 기념하여 개최하고자 한다. 러시아 연해주는 한민족에 있어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는 땅이다. 역사적으로 과거 독립운동의 근거지였으며, 고려인이 강제 이주이전까지 그 땅을 일구었으며, 오늘날 에는 한반도과 러시아의 인접지역으로서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점점 관계가 넓어지 고 있다. 또한 중앙아시아에서 고려인의 재이주하고 있고, 많은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조선족, 조선인 들도 존재하고 있어 한민족의 새로운 교류협력지대로 주목되 고 있다. 동북아지역이라 할 경우, 일반적으로 한, 중, 일을 말하고 있으나, 러시아 또한 동 북아지역에 빼놓을 수 없는 나라이다. 지리적 인접성 때문에 연해주는 러시아를 통하 는 관문이 되고 있다. 따라서 동북아지역 개념 속에서도 연해주는 정치, 경제, 문화적 으로 그 의미가 지대한 것이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동북아지역에서의 연해주의 위치, 그리고 동북아 지역평화를 위 한 교류혐력 사업 속에서 한민족의 위상과 역할을 조망하고 지금까지 연해주 연구와 진출에 대한 평가와 향후 방향들을 정리하고 또 토론해 보고자 한다. 행사 개요.
○ 제2회 고려인 문화의날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됨.
○ 연해주에 대한 연구성과와 연구의 현단계를 정리하고 연해주 진출에 관련 된 경험을 공유하고 점검하여 향후 과제를 점검하고자 함.
○ 동북아평화구축에 차지하는 연해주의 위상을 조명하며 한민족의 역할과 이 를 위한 한민족네트워크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봄
세미나 계획
세미나 주제 : 주제당 20분씩
2시
사회 : 전남대 사회과학연구원 원장, 동북아학회 회장 임채완교수..
10분 환영사 - 박길훈 고합회장
- 1부 - <발제> 러시아 연해주의 정치안보체제와 동북아 그리고 한민족 - 심헌용
동북아경제와 연해주 그리고 한국의 경제진출의 현재 - 북방농업연구소 박진환,
연해주와 한민족네트워크 - 이광규
- 2부 - <사례발표>
사례발표 : 연해주 고려인의 현재 : 강 예브게이 (고려인 재생기금 회장) 한인재활기금- 새마을 운동 중앙회 남양알로에
발표시간은 10분을 드리오며 사례발표의 내용의 원고는 형식에 관계없이 각단체, 개인의 사업을 정리 하는 것이면 상관이 없습니다. 발표시에는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 사례를 위주로 부탁드립니다.
- 3부 - <토론> 토론 : 연해주의 한민족의 현재와 그 전망 연해주의 한민족에 대한 경험을 공유, 한국의 경제진출과 농업에 대한 평가
토론자 : 5인 21세기 동북아평화포럼 재외동포재단 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기연수소장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배제대 시베리아 센터 한종만소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