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5월초의 끄레모바 가는 길입니다. 초록이 서서히  덮어가고 있지요
 

 

 

 
마을입구 밭에도 파종을 끝냈습니다. 올해 이입구에는 밀을 심었습니다.
 

 

 

끄레모바 발로자 집의 곧 새끼 낳을 돼지입니다. 이집 연일 경사가 겹치고 있습니다.

낳는 새끼 마다 건강하고, 씻씩 한 것이  자연농업의 위력을 과시하고 잇는것 같네여.

 

 

새마리째 새끼 낳고 한숨 쉬고 있는 있네요. 이곳이 천국이라는  자태로 새끼들도

쉬고  있습니다 

 

 

 

 
벌써 새끼만 30마리가 넘어섰네요
 

 

 

게로르기 아저씨네  마당의 닭과 오리. 자기네가 같은 종인줄 아는듯 하군요.

날마다 낳는 달걀로 빵값을 해결한다고 합니다

 

 

 

후후..

 

 

한 풍경하지요..
 

 

 

발로자 지킴이..
 

 

 

게오르기 지킴이..
 

 

 

거기에 열심히 풀을 먹고  있는 개까지
끄레모바의 봄은 동물들에게도  왔습니다.
 

글쓴이 : 장민석 (연해주고려인농업정착센터장)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1 <2007.11.14> KTF 민족문화교실 4,5,6호 오픈 관리자 2020.07.12 103
120 <2007.10.26> 고려인 강제이주 70년 특별기획 관리자 2020.07.12 108
119 <2007.10.17> 2008년 연해주 파견 인턴 모집 관리자 2020.07.12 107
118 <2007.8.13> 애들아~울어도 복이 달아나지 않아~ 관리자 2020.07.12 112
117 <2007.8.13> 마음 그릇에 담아진 소중한 만남 관리자 2020.07.12 104
116 <2007.7.26> 중국에서 "우리학교"글짓기대회, 독서캠프 개최 관리자 2020.07.12 106
115 <2007.7.24> 독립의 꽃 유관순 많이 보러 오세요 관리자 2020.07.12 107
114 <2007.5.31> 장영일 서울대 치과병원장 상금 기탁 관리자 2020.07.12 110
113 <2007.5.31> 펠릭스 가족 이주 완료..축하합니다. 관리자 2020.07.12 104
112 <2007.5.31> 아시노프카 병아리 이야기.. 관리자 2020.07.12 106
» <2007.5.31> 크레모바 동물농장.. 관리자 2020.07.12 104
110 <2007.5.30> 조선어문교수안 경연대회를 진행했습니다. 관리자 2020.07.12 106
109 <2007.5.26> 푸른꿈 학교가 방문하던날... 관리자 2020.07.12 105
108 <2007.5.25> 연해주 소리놀이터로 놀러오세요.. 관리자 2020.07.12 103
107 <2007.5.24> 연해주 편지 첫번째 이야기.. 관리자 2020.07.12 107
106 <2007.5.21> 연변자활의 현장 토끼 사육장에서.. 관리자 2020.07.12 104
105 <2007.5.17> 우정마을 농산물 물류센터 및 시장 후보지 관리자 2020.07.12 105
104 <2007.5.15> 고 박길훈 회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관리자 2020.07.12 109
103 <2007.5.15> 우수리스크 29학교 한국 문화의 날 소식 관리자 2020.07.12 104
102 <2007.5.7> 장선생님의 찌플리쨔 농업 교육 관리자 2020.07.12 103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