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8일 인턴교육
동북아평화연대의 소개 및 창립배경.
<홈페이지>
동북아평화연대는 1996년도부터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내 재외동포사업국으로서 그간 러시아 연해주 고려인 동포 돕기, 중국 조선족 동포 사기피해 문제해결 등 재외동포 들을 돕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동북아의 오랜 냉전과 전쟁의 상흔으로 인한 반목 과 대립을 극복하고 새로운 동북아 시대를 구현하는 활동을 전개하여 왔습니다.
동북아지역은 여러 민족과 인종들이 함께 어울려 있으므로 우리의 교류 · 지원활동이 우리 민족간의 협력을 넘어서서 동북아지역의 평화로 나아가야 하며, 또한 우리 한민족이야말로 동북아평화를 위한 연대의 중심적 역할을 하여야 한다는 인식으로 발전하여 2001년10월27 일에 순수 민간시민단체로 창립하였고 2003년6월에 외교통상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었 습니다.
미션=사명
동북아지역 여러 민족들의 대립과 반목, 빈곤과 전쟁의 역사로부터 화해와 상생, 공영과 평화의 동북아시아를 구현하는 것은 시대적 요구이다. 특히 동북아지역에 동북아시민으로 흩어져 살고 있는 한민족이 앞장서서 다른 민족들과 연대하여 동북아의 다민족ㆍ다문화가 공생하는 동북아시아 평화공동체를 이룩한다.
비젼=임무
1. 동북아시아 평화는 세계 인류평화의 전제조건이며, 동북아평화는 평화를 염원하는 동북아시아 제시민들의 긴밀한 연대를 통하여 가능할 수 있다. 동북아평화공동체 건설을 위하여 한민족이 앞장서서 동북아평화시민네트워크를 구축한다.
2. 민족간 억압ㆍ차별ㆍ소외가 없는 동북아공동체를 위하여 한민족을 비롯한 여러 민족들이 힘을 합쳐 소외되고 낙후된 지역의 발전(행복한 삶)모델을 만들어낸다.
3. 남북 한민족과 700만 재외동포의 숙원인 민족통일의 초석이 된다. 이를 위하여 민간차원에서 남북 화해와 협력을 추동할 수 있도록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조선족, 고려인, 재일동포사회의 화해와 협력, 공동 번영의 모델을 창출한다.
위의 내용은 홈페이지에 설명되어 있는 내용.
동북아평화연대의 미션을 간단하게 표현하면 ‘한민족 나눔과 동북아상생’
동북아평화연대가 창립당시 3년단위의 계획을 세움.
1. 한민족네트워크
2. 동북아시민네트워크
3. 동북아시아의 평화공동체
그러나 첫번째의 ‘한민족네트워크’만을 구축하는데 10년이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