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2일 인턴교육
오늘은 동북아평화연대의 사업을 사진자료를 통해 공부함.
1996년 ‘중국조선족사기피해사건’을 통해 재외동포를 위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을 창립. 당시 중국 조선족 200만 중 1만명 이상이 사기를 당함. 이에 조선족동포를 위한 <피해자협회>를 만들어 한국에 청원을 낸 결과 노동부에서 3000명의 산업연수생으로 한국에 들어오는 결과를 만듬.
다음으로 러시아 재외동포인 고려인의 역사에 대해 공부함.
한국에서 살기위해 러시아 연해주로 떠났던 동포들은 끝없는 인내와 도전으로 척박한 연해주의 땅을 먹고 살수 있는 비옥한 땅으로 만들게 되었음. 그러다 2차 세계대전을 앞둔 1937년 가을, 스탈린에 의해 고려인 지도자 3000여명이 학살당하고 18만여명에 달하는 고려인 대부분이 시베이라행 열차에 태워져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를 당함. 그로부터 50여년, 1991년 구 소련의 해체로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독립하면서 이슬람민족주의에 기초한 이들 국가에서 고려인들은 연해주로 거처를 옮기기 시작함.
우정마을
한국의 기륭건설이 우정마을 1000호를 지을 예정이었으나 IMF가 터지면서 계획은 물거품이 됨. 현재 34채까지 건축되고 중단됨.
이후에 의료지원사업, 청년조직모임, 농업정착지원사업 등을 함.
원코리아페스티발(정갑수 위원장)
일본에는 100만명의 재일동포가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