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평화연대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동안 하늘에서 비가 많이 내려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비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회원은 없으신지 걱정입니다. 해마다 겪는 장마이지만 조금더 건강과 안전에 만반에 걸친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동북아평화연대는 6월 3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오후3시부터 오후6시까지 <최재형장학회 창립총회 및 기념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날도 날씨가 안좋아서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행사 시작전에 비가 그쳐서 창립총회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최재형장학회 창립총회를 축하하는 화환들>

<최재형장학회를 돋보이게 한 엑스배너와 플랜카드^^>

이날 최재형장학회는 1부와 2부의 식순으로 진행되었는데, 1부식순은 창립총회로서 <최재형장학회>의 지난날의 경과를 보고하며 장학회의 정관 검토와 승인 그리고 임원 선출이 있었습니다.

<최재형장학회 김창송 회장의 인사말>

<동북아평화연대 이부영 고문의 연설>

2부식순은 기념세미나로서, 주제는 <대륙의 영혼 최재형을 재조명하다>였습니다. 기념세미나를 하기전에 기념사와 축사가 있었습니다. 기념사는 김창송 회장, 축사는 이인제 국회의원, 김형오 전 국회의장, 장만기 인간개발연구원 회장, 김수필 동북아평화연대 공동대표께서 해주셨습니다.

<최재형장학회 축사 : 이인제 국회의원>

<최재형장학회 축사 : 김형오 전국회의장>

<최재형장학회 축사 : 장만기 인간개발연구원 회장>

<최재형장학회 축사 : 김수필 동북아평화연대 공동대표>

기념사와 축사의 뒤를 이어 본식순인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세미나의 사회로 정지환 감사나눔신문 편집국장께서 맡아주셨고, 발제자로 박환 수원대 교수, 이수광 소설가, 김창진 성공회대 교수가 각가 맡아서 아주 유익하고 훌륭한 세미나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오늘 <최재형장학회>의 창립총회는 잊혀져 사라져간 역사의 아픔을 치유하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 최재형의 진실한 모습을 바라본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최재형의 진실을 알려나가며 그분의 뜻을 기려나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