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마을에서 또 새 생명이 태어났습니다. 지난해 올초 송아지에 이어 이번에 망아지 입니다. 이 말들은 작년에 동평에 여러 도움을 주고 계신 고영회원님이 기증하신 것입니다.
mbc 귀향방송부터 시작해 고려인 16가구가 정착해서 사는 고향마을은 아무래도 생명이 넘치는 곳이 될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태어난 아이들도 많은 데다, 이렇게 송아지, 망아지까지, 한층 더 밝아진 마을 식구들이 되겠네요. 김환수 농업본부장님 말에 의하면 한마리가 더 태어난다고 하니 다음에 연해주에 가시면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
2020.07.12 13:04
<2009.3.27> [연해주 동물농장] 고향마을에 새생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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