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출하 시기를 조정할 수 있는 임시 저온저장고(냉동 컨테이너)가 드디어 우정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번듯하게 건물을 새로 지어 새 저온저장고를 설치하면 좋겠지만^^

아직은 그정도 준비가 안되서 우선은 임시로서 냉동 컨테이너를 저온 저장고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이로서 우정마을 주민들이 경영하는 비닐하우스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시장 출하 시기를 조절함으로서 보다 나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음은 우정마을에 컨테이너가 도착하는 모습들을 현지의 민경희 자원봉사자가 촬영한 사진과 내용입니다.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민경희 자봉과 우정마을 고려인 분들에게 격려를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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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차가 들어올 공간을 만들다 그만;; 처마 공사때문에 파 놓은 구멍에 차 바퀴가 쏘옥;;

빠져 버렸습니다..-_-;; 그래서 트럭에 끈을 연결해서 당겨서 빼냈답니다;;

 

어제 컨테인너가 도착했는데 이 컨테이너를 내려놓는 차가 늦게 오는 바람에

오늘 아침에야 컨테이너를 내려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컨테이너가 도착해서 저온저장고가 솔빈에 놓이게 되었답니다^^

이 저온저장고로 신선하고 좋은 농산물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게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