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6-27 14:57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러시아 연해주의 고려인과 현지인 그리고 다른 소수민족, 방문객 등이 소통할 수 있는 축제가 8월11-15일 연해주 일대에서 열린다.
동북아평화연대는 올해 건국 60주년을 맞아 연해주에서 함께 살고 있는 소수민족들과 어울릴 수 있는 한마당 행사로 '8.15 다민족 평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소통과 평화 나눔의 장'인 이 축제에서는 참가자들이 천연 염색과 한지 공예 등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민속놀이 등 한민족 문화도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이 짜여 있다.
이 단체는 10-16일 축제 참여는 물론 연해주 일대의 유적지를 돌아보고 우수리스크와 크레모바 등을 관광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02-959-7050.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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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평화연대는 올해 건국 60주년을 맞아 연해주에서 함께 살고 있는 소수민족들과 어울릴 수 있는 한마당 행사로 '8.15 다민족 평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소통과 평화 나눔의 장'인 이 축제에서는 참가자들이 천연 염색과 한지 공예 등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민속놀이 등 한민족 문화도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이 짜여 있다.
이 단체는 10-16일 축제 참여는 물론 연해주 일대의 유적지를 돌아보고 우수리스크와 크레모바 등을 관광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02-959-7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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