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7.16> [연합뉴스]저소득층 중학생에 동북아 탐방 기회

by 관리자 posted Nov 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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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8-07-15 14:18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서울시 교육청이 저소득층 가정의 중학생에게 중국과 러시아를 11일간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 교육청의 '교육복지 투자 우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이 '교육 여행'은 사단법인 동북아평화연대가 진행하는 여행 교육프로그램인 '동북아평화학교'에 위탁해 실시된다.

15일 동북아평화연대에 따르면 서울시 교육복지 투자 우선 지역의 저소득층 중학생 30명(여 19명, 남 11명)은 27일부터 8월6일까지 러시아 연해주의 발해유적지와 중국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의 독립운동 유적지 등을 둘러보고 백두산을 등정할 계획이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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