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일출 사진입니다. 남한산성위에서 떠오른 해입니다. 아니 세계 곳곳에서 떠오르고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소원을 빌었던 그 해입니다.
아마 이 순간 만큼은 세계인 모두가 평화로울수 있었을까요? 새해 벽두부터, 가자지구의 학살 소식과 국회에서 벌어지는 육탄전들은 평화의 현주소를 말하고 있는듯합니다.
그래도, 내안의 평화와 내밖, 평화의 힘을 믿고 길러가야하는 방법밖에는 없겠지요.
조용히 - 새해에 모든 낮은 곳에 평화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