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7일, 중국 조선족 민족문화 담당교사(8명)들과 함께 서울의 사립 명지초등학교와 홍은예술창작센터 그리고 하자센터를 다녀왔습니다. 두번째로 견학을 간 곳은 홍은창작예술센터입니다. 이곳에서는 그동안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실시한 문화예술사업을 토대로 예술이 가지고 긍정의 힘과 변화의 힘을 배워보았습니다.